오늘 근무시간, 간만에 할일이 없어 빈둥거리다, 광욱형님 홈페이지 링크타고 들어와 흔적남기고 갑니다.
이곳 열대지방은 맨날 구름이 껴 별볼곳이 못되네요. 7달이 되가는 지금까지 한번도 망겡이 들고 나가보질 못했습니다. 또 못사는 나라가 차 가격은 비싸(한국 딱 2배) 차살 엄두도 나지 않구요. 오늘은 간만에 가족들과 판팃 무이네라는 곳으로 여행을 가는데, 혹시나해 처음으로 광각 렌즈라도 챙겨가보려합니다. 하지만, 역시 하늘이 뿌옇기만 합니다.
나중에 한국 돌아가면, 광욱형님께 많은 걸 전수받을테니, 잘 가르켜 주세요~.